시작하며
안녕하세요? 요즘에는 많은 분들이 애플의 맥북을 사용하고는 있지만 여전히 윈도우 컴퓨터를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죠. 맥북과 윈도우 노트북 둘 다 사용하고 있는 입장에서 확실히 시간이 지날수록 윈도우 PC의 속도 저하가 체감할 정도인데요. 오늘은 간단한 설정 몇가지로 속도 저하를 막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테니 차근차근 따라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.
1. 시스템 설정 최적화하기
첫번째로는 시스템 설정을 최적화하는 방법입니다.
👉 시작 프로그램 관리
경로 : 작업관리자 -> 시작프로그램 탭
권장 : 사용하지 않는 앱은 '사용 안함'으로 설정
👉 시각 효과 줄이기
시각 효과를 줄이는 것은 불필요한 로드를 줄이는 것으로 성능을 우선하여 사용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.
경로 : 설정 -> 시스템 -> 디스플레이 -> 그래픽 -> 그래픽 설정 또는 시스템 설정 -> 고급 시스템 설정 -> 성능 설정 -> 시각 효과
옵션 : '최상의 성능' 선택 또는 불필요한 애니메이션 해제
👉 전원 옵션 설정
전원 옵션은 노트북과 데스크탑 PC 두가지에 대해 알아볼게요.
노트북 : 설정 -> 시스템 -> 전원 및 배터리 -> 전원 모드 -> '최고의 성능' 또는 '균형'
테스크탑 : 제어판 -> 전원 옵션 -> 고성능 또는 균형 조정
2. 저장소 관리 및 프라이버시
두번째로는 디스크 관련한 설정입니다.
👉 스토리지 자동 정리
경로 : 설정 -> 시스템 -> 저장소 -> 스토리지 센스
여기서 설정해주시면 되는 부분은 임시 파일 자동 삭제는 1일, 휴지통 자동 비우기는 14일, 다운로드 폴더 정리는 30일 정도로 해주시면 됩니다.
👉 디스크 정리는 diskcleanup.exe를 실행해 주신 후 시스템 파일 정리 포함을 해주시면 됩니다.
👉 SSD 최적화
SSD 최적화는 TRIM 자동 활성화를 확인해주시면 되는데요. 윈도우 + R 로 실행창을 띄운 후 fsutil behavior query DisableDeleteNotify를 입력하고 결과가 0이라면 TRIM이 활성화 된것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.
👉 프라이버시 설정 최소화
설정에서 프라이버시 및 보안에서 다음 권한을 제한시켜 놓으시면 됩니다.
추천 제한 기능 : 위치, 카메라, 마이크, 진단 데이터, 광고ID, 앱 진단 등
3. 기타 관리법
그 밖의 설정하는 방법으로는 업데이트 및 드라이버 관리가 있을 수 있습니다. 윈도우 업데이트는 되로독이면 정기 업데이트를 유지해 놓으시고요. 보안 패치는 필수라고 볼 수 있습니다. 그리고 선택적 업데이트에서 사용하지 않는 드라이버는 제거를 해주시면 더욱 쾌적하게 윈도우 이용이 가능할 것입니다.
또한, 작업 스케쥴러를 활용하면 더욱 좋을 수 있는데요. 자동 디스크 정리나 백업 등의 기능을 예약 설정 해놓으시면 덜 신경쓰면서 쾌적하게 이용이 가능할 것이라 생각됩니다.
마치며
지금까지 윈도우 11의 최적화 과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. 사용할수록 느려지는 윈도우 PC를 간단한 설정 몇가지로 처음 샀을때 만큼까지는 아닐지라도 확연히 느껴지는 속도를 경험하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. 끝.